Quickeners, 2014, 비디오 스틸, Courtesy of the artist and König Galerie, Berlin.캐나다 출신 작가 제레미 쇼(Jeremy SHAW, 1977- )는 인간의 의식 변화와 종교, 초자연적 현상, 사이키델릭 등의 영향을 영상으로 다뤄왔다. ‘파운드 푸티지’(실제 기록처럼 가장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장르 영화) 형식과 미래에서 일어난 가상의 스토리라는 설정을 공통으로 하...
벽화, 1943, 캔버스에 오일과 카세인 물감, 604.52×241.3cm,아이오와 대학 내 스탠리미술관 컬렉션, 페기 구겐하임 기증1943년에 제작된 잭슨 폴록의 대형 벽화는 미술관 설립자인 솔로몬 구겐하임의 조카 페기 구겐하임이 소장해왔던 작품으로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뉴욕에서 선보인다. 페기 구겐하임이 당시 자신의 집 입구에 설치하기 위해 의뢰하여 제작된 ...
오관중(吳冠中), 장강만리도(長江萬裏圖), 1974, 종이 위 유채, 22×500cm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작가 91인의 작품 95점을 모았다. 주제인 ‘연속(Duration)’은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손의 개념에서 나온, 중단되지 않고 영원한 지속, 영원한 변화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연속의 매 순간은 과거의 흡수이자, 미래 무궁무진한 가능성...
최상철 해외 첫 개인 회고전 <<A Thousand Traces>> 성황리 마무리40여년의 작품 세계를 담은 도록 출판연이어 해외 아트 페어 작품 출품 예정최상철 작가의 첫 해외 개인 회고전 <<A Thousand Traces>>(천 번의 흔적)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AV 모던&컨템포러리 (AV Modern & Contemporary)에서 2020년 9월 25일부터 개최되어 오...